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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내일 국무회의 논의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광복절 하루 전날인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내일(4일) 국무회의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할 내일 국무회의에 임시공휴일 지정 문제를 토의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일 회의에서는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와 관련해 행정자치부 등에서 검토 의견을 듣고, 문제가 없으면 황교안 총리 주재로 오는 11일 열릴 다음 국무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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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