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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미, 오산기지서 ‘탄저균 배달’ 첫 합동 조사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한미 합동실무단이 살아있는 탄저균의 주한미군 기지 배달 사고와 관련해 오산기지 실험실을 방문해 공동 조사를 벌였다.

현장 조사에선 탄저균 실험에 참가했던 요원들이 탄저균이 배달됐던 당시 상황처럼 탄저균 샘플 검사와 폐기 절차를 시연했다.

합동실무단은 오는 11일쯤 현장조사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며 한미 양국은 이를 바탕으로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한미군지위협정, 소파 운영과 절차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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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