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시장 종합 1위인 인텔과의 격차를 줄이며 맹추격을 있다.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반도체 매출은 전분기보다 10% 증가한 103억 달러, 우리 돈 12조 원이었고, 인텔은 3% 증가한 119억 달러로 집계됐다.
IC인사이츠는 지난해 인텔의 반도체 매출이 삼성보다 36%나 많았는데, 2분기에는 격차가 20%포인트나 줄어든 1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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