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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영권 분쟁’ 일본 롯데 17일 주총


[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형제간의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는 일본 롯데 그룹의 지주회사인 일본 롯데 홀딩스가 오는 1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 홀딩스 측은 이번 주총이 주주가 아니라 롯데 그룹의 지배 구조의 투명성을 위해, 경영진의 요청으로 열리는 것이라고 밝혀,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의 요구로 개최되는 것이 아님을 시사했다.

일본 롯데 경영의 핵심이 되고 있는 롯데 홀딩스 지분은 광윤사, 우리사주, 임직원 등이 3분의 1 정도씩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형 신동주 전 부회장은 2%, 신동빈 회장은 1.4%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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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