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한 매체에서는 이승기와 윤아가 1년 9개월의 교제 끝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와 윤아의 결별 이유는 바빴던 스케줄 탓이라고 전했다. 윤아는 올 초부터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 촬영을 위해 중국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고, 이승기 역시 비슷한 시기에 영화 ‘오늘의 연애’ 촬영과 새 음원 준비를 하느라 바빴다.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만남의 시간이 줄었고, 결국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라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사실을 공식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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