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국무부는 한·중 정상회담과 관련해 역내 국가들의 좋은 관계가 평화와 안정을 촉진한다고 믿는다며, 이는 양국의 이해는 물론 미국의 이익과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카티나 애덤스 동아태 담당 대변인은 한중 정상회담을 평가해달라는 한국 언론의 요청에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애덤스 대변인은 또, 북한은 진정성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조건으로 대화와 협상에 임해야 한다며 미국은 이를 위해 우방들과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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