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유엔 개발정상회의’와 ‘제70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유엔 개발정상회의’ 본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선 주요 의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이번 총회 참석이 중견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제고하고, 우리의 평화통일 정책과 주요 외교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