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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더 스릴있게’ 위험한 셀카…전 세계 사망사고 잇따라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위험하게 셀카를 찍다 심지어 목숨을 잃는 사고가 이어지면서, 이에 대한 경고의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세계 유명 관광지마다 셀카의 물결로 소중한 순간과 장소에 있는 자신의 기록을 남기기 바쁘다. 남들은 못 찍는 장면을 연출하려고 무리한 시도를 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는 높은 철탑 꼭대기에 올라가는가 하면 달리는 기차 위에서도 셀카를 찍는다. 기찻길에 바짝 붙어서 사진을 찍다가 부딪히기도 하고 맹독성 방울뱀 옆에서 찍다가 물려 생명을 잃을 뻔한 사례도 있다.

실제로 기차 위에 올라간 루마니아의 한 10대 소녀가 감전돼 숨지는 등 사망사고도 빈번하다.

10대와 20대 초반 나이의 사고가 많은데, 올 들어 뉴스가 된 셀카사망사고만 15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경찰 등은 경고문을 내놓기도 했다.

사고빈도 등을 종합해서 발밑을 확인할 것, 총 같은 무기를 들거나, 운전 중에 찍지 말 것, 동물과 함께 찍지 말 것, 그리고 높은 곳에 올라가지 말 것 등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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