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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월경 오래할수록 좋다” 31년 이하면 우울증 2배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평생 월경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여성은 월경 기간이 긴 여성보다 폐경 후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연구진이 6만여 명의 폐경 여성을 조사한 결과, 월경 기간이 31년 이하인 여성은 38년 이상인 여성보다 폐경 후 우울증에 걸릴 위험도가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월경기간이 길수록 여성호르몬에 대한 노출량이 증가하면서 우울증 발생을 억제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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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을 위해 공무원노조가 발 벗고 나선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국가보훈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선동, 이하 보훈부 노조)은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이하 보훈부),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 이하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노동조합 대표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6일(수)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모두의 보훈을 위한 ‘1부처(노조) 1+ 국립묘지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책임’지고, 영웅들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보훈’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와 국가보훈부가 손을 맞잡은 것이다. 최선동 보훈부 노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부처 협업 실천의 모범 사례로 공무원노조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의 마중물이 되고, 노·정간 협력 체계 구축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방직 등 다른 공무원노조의 참여와 협업을 이끌어 정책 집행자인 동시에 국민의 봉사자인 공직사회 현장에 호국보훈 의식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