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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2015장애인문화예술축제 국제세미나’ 8일 개최

[데일리연합 이주명기자] 2015장애인문화예술축제 국제세미나가 장애인예술 메세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A+ Culture 운동의 바람직한 방안’을 주제로 축제 기간인 오는 8일 오후 2시-4시, 장애인문화예술센터 5층 공연장에서 열린다.

한국 발제는 “한국 장애인예술메세나운동의 모형 개발”(차희정 문학박사), 일본 발제는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통한 장애인문화예술활동의 활성화 방안”(동북대학교 경제학과 요시다 히로시 교수)이며, 토론자로 한국메세나협회 이충관 사업국장과 사회공헌정보센터 곽대석 소장이 참가하여 현장과 연결된 구체적인 내용이 논의될 전망이다.

이 세미나를 주최한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방귀희 대표는 “이번 장애인예술한일세미나에서는 장애인메세나활동이 활발한 일본의 사례를 살펴보고, 기업 사회공헌팀을 초대하여 장애인메세나 뿐만이 아니라 기업사회공헌의 장애인 분야 확대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계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A+ Culture의 A+는 A가 두 개 라는 뜻으로 첫 번째 A는 ‘able’로 가능성을 뜻하고, 두 번째 A는 ‘art’로 ‘able art’ 즉 장애인예술을 일컫는 이니셜에 Culture를 붙여 하나의 문화 운동으로 확산을 뜻한다.

2015장애인문화예술축제 국제세미나는 2015장애인문화예술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매년 개최하여 장애인문화예술의 세계 동향을 살피고 이론을 만들어가고 있는 유일한 장애인문화예술 국제세미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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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행복대학축제와 함께하는 어르신의 날 기념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오는 10월 2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행복대학 축제와 함께하는 제28회 논산시 어르신의 날’을 개최했다. 식전행사로 어르신회관 활성화 프로그램인 실버체조와 난타 공연을 선보여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오전 10시 기념식은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의 기념사,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논산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등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고, 시민효행상 17명, 지회장상 15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중식은 각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등 봉사단체가 직접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마련한 정성 가득한 식사를 대접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시간이 됐다. 이어 축하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논산행복대학 어르신들의 공연과 김용임, 오승근, 하나영 등의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들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특히, 올해 ‘어르신의 날 기념식’은 논산행복대학 어르신들이 준비한 글솜씨, 그림, 시낭송 등을 만날 수 있는 ‘논산행복대학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