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MBC 주말드라마 ‘엄마’ 이태성이 일본 팬들에게 받은 간식 선물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이태성 팬클럽 ‘Lee Taesung Cafe – Tokyo japan’에서 이태성과 함께 촬영 중인 배우, 스태프에게 전달해달라며 간식 선물을 이태성의 소속사인 더퀸㈜ 사무실을 통해 촬영장에 전달했다.
이에 배우 이태성은 촬영장 등에서 팬들의 정성이 담긴 간식을 나누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계정에 "Taesungcafe " tokyo japan 에서 보내주신 #선물 emiko endo 님 감사합니다. 맛있는 #젤리 잘먹겠습니다. #이태성 #드라마엄마 #김강재 #드라마세트장”이라는 글과 함께 팬들이 선물한 간식을 들고 웃고 있는 셀피와 상자 속 간식 인증샷 올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했다.
한편, 이태성은 군 제대 복귀 후 선택한 첫작품인 MBC 주말 드라마 ‘엄마’에서 철 없는 허세남이지만, 엄마에게는 따뜻하고 자상한 둘째 아들 김강재 역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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