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 (토)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고서적 수집상 배익기 씨가 “정부가 1천억 원을 보상해 주면 상주본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배 씨는 문화재청에도 이 같은 의사를 제시했으며, 문화재청도 배 씨의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청 측은 그러나 먼저 상주본의 존재가 확인돼야 하고 보상가도 명문화된 규정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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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학 분야의 높은 미충족 수요를 겨냥 • 메나리니 그룹이 인실리코 메디슨으로부터 두 번째로 라이센스를 받은 것으로, 1년 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전임상 단계의 KAT6 억제제 (MEN2312)와 유사하게 인실리코 메디슨의 생성형 AI 플랫폼을 통해 발견되어 임상 단계에 빠르게 진입한 자산이다. • 이번 계약에 따라 메나리니 그룹은 해당 자산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글로벌 권리를 부여 받게 된다. 이번 계약에는 2천만 달러의 선급금이 포함되며, 모든 개발, 규제 및 상업적 마일스톤을 포함한 총 가치는 5억 5천만 달러 이상으로, 이후에는 단계별 로열티가 지급된다. 이탈리아 피렌체,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2025년 1월 11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제약 및 진단 회사인 메나리니 그룹(Menarini Group, Menarini)과 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항암 치료제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는 메나리니 그룹의 완전 자회사인 스템라인 테라퓨틱스(Stemline Therapeutics, Inc., Stemline), 그리고 임상 단계의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생명공학 기업인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