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박혁진기자]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우리나라 원화 가치는 상승하면서, 주유소 기름 값이 7개월 만에 리터당 1천400원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피넷에 따르면, 어제 전국 주유소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날보다 0.08원 내린 리터당 1천500원으로 집계됐다.
또, 지난 16일 기준 부산 사상구 한 주유소가 리터당 1천393원에 판매하는 등 1천500원 미만 주유소가 전체의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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