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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식약처,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 화학구조 최초 규명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인 타다라필과 유사한 물질의 화학구조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트랜스-비스프리호모타다라필’로 명명한 이 물질이, “앞으로 식품 등에 불법으로 사용되는 발기부전치료제 신종 유사 물질을 더욱 정확하게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물질은 타다라필과 화학적 기본 구조가 비슷하지만 일부가 변형된 신종 물질로, 성기능 강화를 표방하는 불법 식품에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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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을 위해 공무원노조가 발 벗고 나선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국가보훈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선동, 이하 보훈부 노조)은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이하 보훈부),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 이하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노동조합 대표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6일(수)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모두의 보훈을 위한 ‘1부처(노조) 1+ 국립묘지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책임’지고, 영웅들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보훈’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와 국가보훈부가 손을 맞잡은 것이다. 최선동 보훈부 노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부처 협업 실천의 모범 사례로 공무원노조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의 마중물이 되고, 노·정간 협력 체계 구축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방직 등 다른 공무원노조의 참여와 협업을 이끌어 정책 집행자인 동시에 국민의 봉사자인 공직사회 현장에 호국보훈 의식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