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올해들어 10월까지 주택매매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하며 100만8천건을 기록해 지난해 전체 거래량을 넘어섰다.
지난달 주택거래량은 10만 6천여건으로 지난 9월보다는 23% 증가했는데, 9월말 추석연휴때문에 10월로 거래를 미룬 영향이 컸다고 국토부는 분석했다.
반면 지난해 10월보다는 2.8% 감소했는데, 이는 지난해 9.1 대책의 영향으로 10월 주택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