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국제

‘도주 테러범’ 대대적 검거 작전…폭탄 장비 발견

 
[데일리연합 윤병주기자] 도주 중인 파리 테러범과 연계 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검거작전이 계속되면서 범인들의 행적이 추가로 드러나고 있다. 
 
범인들이 폭탄 제조에 사용했을 것으로 보이는 장비도 수거됐다. 
 
독일에서는 메르켈 총리가 참석하는 국가 대표팀 축구경기가 테러 우려로 취소됐다. 
 
파리 테러범 살라 압데슬람을 추적하고 있는 프랑스 경찰은 범인들이 범행 전에 빌려서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아파트와 호텔 2곳을 확인해 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중 한 곳에서 폭탄 제조에 사용했을 것으로 보이는 주사기와 튜브 등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테러범이 벨기에에서 빌려온 차량 1대가 추가로 파리 북부 몽마르뜨 지역에서 발견됐다.
 
이밖에 경찰은 살라 압데슬람 외에 도주 중인 범인이 한 명 더 있다고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당국은 현재 11만 5천여 명의 경찰력을 동원해 추가테러 방지에 나서고 있다. 
 
전날 160여 곳을 급습해 테러용의자들을 검거한 데 이어, 어제도 120여 곳을 수색한 것으로 파악됐다.
 
범인이 도주한 것으로 알려진 벨기에도 스페인과의 국가대항 축구경기를 취소하는 등 경계수위를 높이고 있다. 
 
또 독일에서는 메르켈 총리 등이 참석할 예정이던 네덜란드와의 축구대표팀 경기가 테러우려로 시작 직전 취소돼 관중들이 대피하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수상한 물건이 발겼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파리 테러로 인한 사망자는 현재까지 130여 명이며, 집중 치료 중인 중상자가 57명으로 더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아바노스, 칸에서 열린 국제 TFWA 전시회에서 새로운 비톨라 코히바 비스토소스 발표

아바노스는 면세점과 여행객들을 위한 소매 채널 전용으로 개발된 코히바 비스토소스를 발표하면서 탁월함과 품질에 대한 동사의 의지를 강화한다 아바나, 2024년 10월 3일 /PRNewswire/ -- 아바노스(Habanos, S.A.)가 프랑스 칸에서 열린 TFWA 세계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서 동사의 새로운 코히바 비스토소스 비톨라(링 게이지 53 x 길이 145mm)를 발표했다. "피그테일"과 독특한 치수의 파레호 포맷인 코히바 비스토소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담배 재배 지대로 꼽히는 쿠바* 피나르 델 리오*의 부엘타 아바호* 지역 최고의 담배 밭에서 엄선한 잎으로 만든 '롱 필러를 사용한 완전 수제' 아바노 10개가 들어 있는 여행용 우미도르에 담겨 있다. Cohiba Vistosos 이 독점 제품은 면세점과 여행객들을 위한 소매 채널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가장 까다로운 아바노 애호가들이 세계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아바노스의 의지가 재확인된다. 아바노스의 공동 사장인 마리차 카리요 곤살레스(Maritza Carillo Ford)는 발표 회장에서 "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