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빛속에서 소리로 “경기소리꾼 최지연”, “호연지성(浩然之聲)” 첫 번째 소리일기 앨범이 발매 후 국악부문 음반판매 1위에 올랐다.
눈꽃처럼 화사한 웃음을 머금고 있는 “소리꾼 최지연”, “경기소리꾼 최지연”의 “호연지성(浩然之聲)” 첫 번째 소리일기 앨범이 국악부문 1위에 등극하면서 실시간 음반 판매량 최정상에 올랐다.
“소리꾼 최지연”의 꾸밈없고 맑은 청량한 소리가 국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리꾼 최지연”, “경기소리꾼 최지연”은 국악인으로서 ‘우리 소리’를 마음껏 부르고 싶다고 한다. 12곡의 “호연지성(浩然之聲)” 첫 번째 소리일기 앨범은 음반 판매량 국악 부문 1위를 기록하며 국악계를 다시 한번 핫하게 달굴 계획이다. 국악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경기 소리꾼 최지연”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악인이 대중가수보다 뚜렷한 음악관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급속도로 변하는 이 시대에서 자신의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전통’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경기 소리꾼 최지연”의 “호연지성(浩然之聲)” 첫 번째 소리일기 앨범의 국악부문 1위를 축하한다. 잊혀져가는 ‘우리소리’를 당차게 부르는 “어린소리꾼 최지연”이 우리 소중한 소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국악인이 되기를 바란다.
이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