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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랩스타의 탄생' 지코 "블락비 힙합 아이돌 아니다"


[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랩스타의 탄생' 블락비 지코의 발언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에서는 '랩스타의 탄생'이란 주제로 힙합 가수들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날 아이돌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는 "블락비는 힙합 아이돌이라고 하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블락비는 힙합이 절대 아니다. 전 회사에서 그렇게 홍보를 한 것이지 저는 블락비를 힙합 아이돌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지코는 또 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스모키 화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 삶에 대해 자전적인 이야기를 하고 남성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별로 일 수 있다. 저라도 배신감 들었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힙합하겠다고 포부를 다진 신인이 그런 모습을 보였으니 실망하실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랩스타의 탄생'에서는 최근 정신질환으로 의병제대한 이후 랩 레슨생을 모집해 영리활동 논란에 휩싸인 래퍼 스윙스, 아이돌 래퍼에 대한 편견을 딛고 힙합신과 가요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인기몰이 중인 블락비 지코,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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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리니 그룹과 인실리코 메디슨, AI 발견 전임상 자산에 대한 두 번째 글로벌 독점 라이센스 계약 체결

-종양학 분야의 높은 미충족 수요를 겨냥 • 메나리니 그룹이 인실리코 메디슨으로부터 두 번째로 라이센스를 받은 것으로, 1년 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전임상 단계의 KAT6 억제제 (MEN2312)와 유사하게 인실리코 메디슨의 생성형 AI 플랫폼을 통해 발견되어 임상 단계에 빠르게 진입한 자산이다. • 이번 계약에 따라 메나리니 그룹은 해당 자산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글로벌 권리를 부여 받게 된다. 이번 계약에는 2천만 달러의 선급금이 포함되며, 모든 개발, 규제 및 상업적 마일스톤을 포함한 총 가치는 5억 5천만 달러 이상으로, 이후에는 단계별 로열티가 지급된다. 이탈리아 피렌체,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2025년 1월 11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제약 및 진단 회사인 메나리니 그룹(Menarini Group, Menarini)과 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항암 치료제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는 메나리니 그룹의 완전 자회사인 스템라인 테라퓨틱스(Stemline Therapeutics, Inc., Stemline), 그리고 임상 단계의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생명공학 기업인 인실리코 메디슨(Insilico Med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