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이승기(30)가 1일 입대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승기는 올해 29세로 더는 입대를 미룰 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기는 이날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으로 논산훈련소 연무역에 도착해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평소의 밟은 모습 그대로 "군 복무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승기는 "튀지 않게 군생활을 잘 하겠다"는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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