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플레이버 스파클링 워터 씨그램(Seagram’s)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씨그램 출시를 통해 코카콜라는 강력한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
올해 국내 음료 시장의 핫 이슈로 떠오른 스파클링 워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다변화되고 있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춘 새로운 제품으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게 됐다.
씨그램은 톡 쏘는 탄산 본연의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깨끗하고 깔끔한 맛의 씨그램 플레인과 천연 라임향으로 맛을 내 탄산의 상쾌함을 배가시킨 씨그램 2종으로 구성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맞물려 국내 스파클링 워터 시장은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며 새로운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탄산의 맛을 상쾌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한 플레이버 스파클링 워터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