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다홍빛이 만연하는 가을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디자인의 청첩장들이 오고 가며 결혼식 성수기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많은 예비부부의 결혼식을 알리는 청첩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인터넷의 보편화로 청첩장의 인쇄수가 줄어들면서 품질과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한 것.
최근에는 연예인들이 결혼식에 앞서 청첩장을 공개하며 다양한 청첩장 디자인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샘해밍턴, 가수 이현우, 방송인 안선영 등의 청첩장 제작을 맡았던 청첩장 전문업체 메리미는 이런 청첩장의 트렌드를 한 발 앞서 읽고 다양한 디자인의 청첩장을 선보이며 예비부부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샘해밍턴의 청첩장으로 잘 알려진 베네치아 인디고를 비롯해 프로방스, 제클린, 아쿠아마린 등은 메리미의 인기 제품으로 많은 사람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외에도 플로라, 모던, 로맨틱, 럭셔리, 포토 스타일 등의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는 메리미는 결혼식을 앞두고 예민하고 까다로운 예비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메리미는 다수의 연예인 청첩장을 제작한 것 이외에도 정재계와 호텔 자제들의 청첩장을 제작하며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청첩장의 품질과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대는 500원대로 대폭 낮추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메리미는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청첩장을 400매이상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빅토리아 시크릿 베스트 상품인 바디미스트 '러브스펠'을 증정하고 있으며, 청첩장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예쁜 청첩장을 소중하게 보관할 수 있는 고급 메탈릭 액자를 선물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arry-m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