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윤준식기자] 지난주 종영한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정략결혼 커플로 등장했던 배우 주상욱, 차예련 씨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어제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서울 교외의 한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드라마를 촬영하며 가까워졌고 종영 후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촬영 현장 사진에 포착된 두 사람, 마치 연인 같은 훈훈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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