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새에덴교회는 코로나 때 부터 지금까지 온라인 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하며 코로나 이전 수준의 예배회복을 100% 목표로 뛰고 있어, 다시 한번 영혼 구원의 열정을 갖게 했다.
소강석 목사는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 동안에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과 예장합동 총회장을 역임하면서, 한국교회 연합과,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위해 기도로 교회 보호와 한국교회 예배 회복에 앞장서 왔다.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라는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가지고, 코로나가 지나고 교회에 나와 예배하지 못하는 성도들을 교회에 다시 출석하도록 총력전도 주일을 갖고 있다.
새 에덴교회는, 지난 5월 말까지 80%의 예배 회복을 이루었고, 새에덴교회는 전반기 총동원 주일인 6월 26일(주일)과 7월 3일(주일)까지 2차에 걸쳐 27개 교구와 평신도사역개발원이 협력하여 “밀러 대위의 심장으로 라이언 일병을 구출하라.”라는 프로젝트로 예배회복 1차 90% 목표를 이루고, 이제는 예배회복 100%를 향해 나아간다.
새에덴교회 평신도사역개발원과 교구는 소강석 목사가 제시하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프로젝트’에 ‘밀러 대위의 애타는 심장으로’나서 총동원 주일을 앞둔 몇 주간 교구별로 미출석 성도를 찾아 정성스런 손 편지와 말씀 엽서와 선물을 전하며 교회 출석을 간절히 요청하였고, 전도단은 교구와 협력하여 대면 전도를 확대하며 새가족 전도에 힘써 왔다. 그 결과 총동원 지난 6월 26일 주일 예배는 생환한‘라이언 일병’과 새로 전도된‘새가족’을 환영하면서 전 교인의 90%가 넘는 예배 출석을 이루어 내었다.
소강석 목사는 ‘돌격 앞으로’가 아니라 ‘나를 따르라’였다. 자신도 직접 편지를 써서 생각나는 분들에게 보내면서 소강석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서도 코로나 초기부터 일상회복 단계인 현재까지 단 한번도 현장 예배를 멈추지 않았다. 현장 예배를 찾지 않고, 있는 성도들을 위해 유튜브를 활성화시키고, 의료인들을 중심으로 메디컬 처치를 조직하여, 모범 방역과 안전한 예배로 만전을 기하여 지역인들로 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다.그런 가운데도 현장 예배 출석을 미루고 있는 성도들이 있기에 그들을 코로나에서 구출할‘라이언 일병’이라고 규정하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지난 5월 15일 주일설교에서 누가복음 10장 30절-37절 말씀을 가지고 “라이언 일병을 구하라는 말씀을 나누며, 성도들에게 “우리 모두 라이언 일병을 구출한 밀러 대위가 되자.”라 도전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한 사람까지도 잊지말고, 결코 잃지말고 구출하자.”라 하였다.
소강석 목사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프로젝트’를 기획해 놓고, “우리는 지난 2년 6개월간 코로나라고 하는 감염병과 전쟁을 겪어야 했다. 포탄이 떨어지고 총탄이 빗발치는 전쟁은 아니지만, 전 세계를 뒤덮은 바이러스 때문에 우리나라는 1천8백만 명 이상이 확진되었고, 2만4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세계는 229개국에 5억5천만 명에 가까운 확진자와 6백3십만 명 이상의 사망자 발생하는 등 막대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와 각종 어려움을 겪으며 코로나에 포로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코로나에 포위된 라이언 일병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현재 한국교회가 일상 회복단계에서 60~70%의 수준의 현장 출석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30% 전후의 미출석 성도가 라이언 일병이 되어 우리의 구출의 손을 기다리고 있기에 그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위해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품고 밀러 대위의 심장으로 그들을 찾아 교회로 인도하자.”라 하였다. 이에 새에덴교회 교구와 구역 순은 하나가 되어 ‘라이언 일병 구하기 40일 애간장 기도회’에 동참하였다.
기도로 평신도사역개발원은 교구와 협력하여 전반기 총력전도주일인 6월 26일을 보내고, 2차 총력전도주일 7월 3일을 앞두고, 영상과 포스터 제작, 전화와 카톡, 손 편지와 엽서 보내기, 각자 마련한 선물 나눔을 진행하며 “밀러 대위의 심장으로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적극 나섰다.
6월 26일 주일 예배에는 코로나 이전 90%의 성도들이 1부-5부 예배에 각각 나뉘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