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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희년대회’에서“군 선교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우리에게 맡기신 지상명령이다”며,“군 선교는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임”을 강조했다.

2022년 6월 26일 오후 6시 30분. 예장 (통합)명성교회에서 한국교회 군선교연합사역 50주년 희년 대회가 열렸다. 이날 명성교회 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희년대회는 ‘은혜’란 제목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이 되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이영훈 목사의 대회사& 군종 목사 파송 10개단 총회장 축하’

 

이날 참석자들의 소개 후, 이날 희년대회 상임대회장인 이영훈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대회사와 군종 목사 파송 10개 교단 총회장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여의도순복음 교회 이영훈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는 이날 희년대회 대회사에서 “한국기독교 군선교 연합 50주년을 맞아 희년 대회를 개최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포문을 열었다.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그럼으로 위 단체는 한국교회 대표적인 연합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가장 귀한 단체로서, 군 복음화에 최전선에서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왔다”며,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가 감당하고 있는 군선교 사명은 군 복무의 의무를 감당하기 위해 귀한 젊음의 때를 헌신하고 있는 우리 청년들을 정신적으로 재무장시키고 그들을 하나님 나라의 군대로 세워가는 매우 중요한 사명이다”고 강조했다.

 

희년대회 상임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군 선교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지상명령이며, 또한 군 선교는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이다” 말하면서, 군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군 선교는 민족복음화의 지름길이다. 군 선교는 한반도 평화통일의 열쇠이다. 군 선교는 세계선교의 원동력이다. 이제 50 주년을 맞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100년의 영광을 향해 더욱 힘차게 발돋음 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개회 말씀을 가름하고자 한다” 말했다. 

김삼환 목사의 말씀과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 회장인 이철 목사를 시작으로 군종목사 파송 10개 교단 총회장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철 목사는 “나라와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를 통해 다음 세대의 중심인 군 선교가 귀한 열매를 맺기를 기대한다”

 

김주헌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는 “오늘까지 군선교 사역자들의 숨은 헌신과 헌신이 있었다. 먼저 군종 목사를 파송하는 10개 교단을 중심으로 군 선교에 앞장서온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것을 축하드린다”

 

고명진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는, “우리나라 소득 100불도 되지 않던 나라였다. 그런데 지금은 개인소득 3만 5천불에 육박하는 선진국이 되었다. 이러한 배경에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기도 특별히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군인들을 위해,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군 선교. 어느덧 50년이 되었다. 그 동안 만들어진, 황금어장인 군복음화와 군선교 터전에 성령의 역사가 더 크게 일어나길 간절히 바란다.”

 

강학근 목사(예장고신 총회장)는, “우리나라 군선교 역사가 50년이 되었다. 군복무중인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지금은 복음을 전하는 일이 쉽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그럼에도 매년 10만명의 기독장병을 한국교회로 파송하고 연결하는 군선교 비전 2030 실천운동이 잘 정착되길 기도한다.”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는, “ 예수께서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말씀하셨다. 지난 50년 군선교는 교회의 황금어장이었다. 이사장 김삼환 목사 그리고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 50년을 맞이하는 이 시간 또 새롭게 길을 만들고 끊어진 다리를 이어가고 젊은이들에게 복음과 희망을 전하는 귀한 일에 애써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

 

배광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 “다음 세대에 우리가 희망을 걸어야되는데 단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를 통해 군인들을 향해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다시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이일에 우리가 전력하는 것이 우리 한국기독교 희망이라 생각한다”.

 

신현파 목사(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는, “충남 논산훈련소의 진중 세례식과 각 부대에서 이루어지는 세례식을 통해 수많은 한국의 젊은 장병들이 세례를 받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던 것 그리고 군부대마다 지역교회와 연합하여 군 교회를 건축해 군복음화에 크게 기여하심도 한국교회 목회자로서 감사드린다”

 

김은경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는, “군선교 현장에서 50년을 한결같이 맡겨진 사명에 충성하며 방황하던 청년들이 회복되고 세상으로 다시 파송되는 믿음의 전초기지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군선교연합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희년대회 준비위원장 오정현목사 사회로 희년대회 예배 진행.

오 목사는 “군선교연합 사역 지난 50년 동안 하나님께서 은혜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찬양 올려드린다. 오늘 50주년에 이런 감격을 담아 하나님께 최선을 다해 영광 올려 드리자 했다.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군선교연합회 부이사장)가 대표기도

소강석 목사 (군선교연합회 부이사장)가 대표기도가 있었다. 이날 소강석 목사는 “고, 한경직 목사님을 통해 군선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 이 군선교 바톤을 받아 곽석희 목사께서 오랜 시간 잘 섬겨주셨다. 그리고 이제는 그 바톤을 김삼환 목사께서 받아서, 오늘에 이르렀고 마침내 희년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다”며, “김삼환 목사께 성령의 두루마리를 입혀 달라. 군 선교의 영적인 사령관으로서 지혜와 전략 그리고 미래에 군선교의 그 모든 길을 열어 가실 때에 혜안을 허락하여 주옵시고, 리더십을 허락하여 주옵시고, 모세에게 주셨던 지팡이를 들려주소서.

 

특별히 명성교회를 붙들어주셔서 이 시대에 군 선교에 찬란한 금촛대로 사용하여 주실 줄로 믿는다. 하찮은 먼지도 빛을 받으면 광채를 발하는 것처럼 우리가 연약하고 미미한 존재라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의 광채를 발해주시고 쏘아주시면 우리 모두가 주님 손에 위대하게 쓰임받을 줄 믿는다. 여기 모인 모든 분들이 군선교에 골수 팬덤이 되게 하여 주시고, 거룩한 프로 휴머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라며, 계속해

 

“오늘 말씀을 전하실 우리 한국교회가 존경하는 김장환 목사께 제사장의 따뜻한 가슴과 선지자의 혜안 학자의 혀를 주셔서 목사를 통해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군 선교를 잘해나갈 것인가에 대한 말씀을 주시기를 원한다”고 하며, “새로운 50년의 꿈과 희망을 보는 자리가 되게 하여 주소서. 그리고 새 시대의 군 선교의 환상을 보게 하여 주소서.

군선교를 축복하는 마음으로 축사를 보내신 새 대통령 윤석렬 대통령님에게 함께 하여 주옵시고, 새 정부에도 군 선교와 박자를 맞추면서 위대한 미래 사역을 이루는 새 정부가 되게 하여 주소서. 국회의장이 되실 김지표 장로. 모두 모두에게 함께 하시 바라며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립니다. 아멘”

 

기도후, 군선교연합회 부이사장, 김순미 장로(영락교회)가 느헤미야 1 장 3절~5절을 낭독후, 명성교회 연합찬양대 찬양이 있었다.

 

“할렐루야 (×4) 존귀하신 주 예수 할렐루야 주께 영광 있으라 찬양하자 전능하신 우리 주 하나님께 다 소리 합하여 주 찬양드리자 찬양과 경배드리세 우리 주 하나님께 찬양하자 찬양드리자 전능하신 주님께 주 찬양드리자”

찬양후,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위기의 한국 이대로 좋은가’란 주제 하에 “앞으로 대한민국 군선교는 위기다. 며, 20만 명씩 한 해에 세례 주던 것이 12만명, 코로나 핑계로 2만명, 북쪽에 있는 조그만 군인교회 40명씩 나오던 교회가 이제 군인 두 사람이 예배를 드리러 나온다”며 군 교회의 현재 상황을 언급한 김 목사는 ‘김삼환 목사님, 기도 많이 해 드릴게요.”하자 참석자들이 일제히 웃음을 터뜨렸다.

 

김장환 목사는 “미국 남북전쟁 때에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어느 깊은 밤에 뉴욕 브루클린 거리의 한 집 문 앞에 45세가량 되어 보이는 키가 큰 신사 한 사람이 마차를 세워놓고 그 집안으로 들어간다.

약 30분 뒤에 한 노인의 전송을 받으면서, 그 마차가 있는 곳으로 키 큰 신사가 돌아왔다. 마차를 타고 온 키 큰 사람은 다름이 아니라, 미국 제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었다”고 했다.

 

링컨 대통령을 전송한 목사님은, 헨리 워드 비처 목사(1813~1887)이었다 .”라고 예화를 든 후 “대한민국의 군 선교가 앞으로 제대로 되려면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군 선교는 저절로 된다 했다. 

 

 군종목사단의 인사 및 특별찬양과 군선교연합회 50주년 영상소개

 

김장환 목사의 설교 후, 3군과 해병대 해외파병 영상과 군종 목사단의 인사 및 특별찬양이 있었다.찬양을 부르기에 앞서 한국군종목사단장인,

 

이일우 군종 목사는 “1004 개의 군인교회를 섬기는 260명의 육해공군 군종목사를 대표하여 인사드린다 ”며 “먼저 군선교를 통해 이 땅에 젊은이들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며 우리나라를 세계평화와 복음화의 도구로 쓰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며, 군선교연합회를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군선교 현장에서 저희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했다.

 

군종목사단의 “하나님을 위하여 내 조국을 위해 ”라는 제목의 특별찬양 후,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 사역 50주년의 영상이 소개됐다.

  

곽선희 목사(군선교연합회 3대 이사장)은 ‘군선교가 왜 중요하냐면 고난속에서 하나님의 선교는 이뤄진다’ 했다.

 

1988년 한경직 목사에 이어, 곽석희 목사가 군선교연합회 3대 이사장으로 취임. 곽선희 목사는 취임 후 35년간 군선교를 다각적으로 이끌며, 군 선교 사역의 기틀을 마련했다. 1998년 2020년도까지 전국민 70%를 신자화 하자라는 비전 2020운동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 무렵 한국교회 부흥과 세례 운동을 연결시키기 위해 비전 2020 실천운동본부가 세워나갔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군선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렇지만 군선교는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이 위기를 넘어 기회로 삼고자 한다.

 

 2022년 비전 2030을 군인교회와 한국교회가 협력하여 입대장병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실질적인 세례, 양육과 전도 특히 제대 이후에도 이어지는 파송사역을 통해, 청년선교와 한국교회의 부흥을 견인하는 역할을 이어가고자 한다. 군선교연합사역 50년의 여정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오직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 했다.

 

그 외에도 주한미군 군종실장인 김철우 목사(대령 )와 6.25 참전 군종목사인 림인식 목사(노량진교회 원로,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교단 총회장 )의 축하 메시지가 있었다. 그리고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의 사회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고 한경직 목사, 고 조용기 목사, 고 김선도 목사와 채규락 목사(수원남부교회 원로, 100세), 김순권 목사, 신상근 목사, 이필섭 장로 등에게 시상했다.신상근 목사가 이날 시상을 받은 것은 실로암 찬양을 작사 작곡했기 때문이며, 이필섭 장로는 비전 2020운동 설립자이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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