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1분기 매출 1위" 중국 수입맥주 '인기'

 

[데일리연합 김용두기자] 중국산 수입맥주가 국내 시장 점유율을 갈수록 늘려가고 있다.
 

반면 중국 정부가 해외직구 품목에 제한을 두면서 우리 제품의 중국 수출은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

이마트는 재작년 수입맥주 매출 4위, 작년에는 3위를 기록했던 중국산 수입맥주가 올해 1분기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출입통계에서도 지난해 중국 맥주수입량은 전년보다 70% 이상 증가한 1만 9천605톤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기준으로 일본산과 독일산에 이어 국내 3대 수입맥주 브랜드를 차지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사실상 모든 제품의 구매가 가능했던 중국 내 온라인 해외직구에 장벽이 생겨 대중국 수출이 차질을 입게 됐다.
 

한국무역협회는 중국 정부가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해외직구 면세혜택을 없애고 직구가능품목 1천1백여 개를 발표하면서, 사전에 인증을 받지 않은 국내 중소기업의 화장품과 보건식품, 영유아용품 수출의 위축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울산광역시교육청 - 울산광역시 남구청. 환상의 섬 ‘죽도’관광 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울산광역시 남구청은 2일 장생포 고래마을 웨일즈판타지움에서 환상의 섬 ‘죽도’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죽도’를 울산 남구에 무상사용을 허가하고, 울산 남구는 죽도의 노후 된 건축물 및 부지(연면적 227㎡, 부지 3,967㎡)를 개선하는 등 관광 자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환상의 섬 ‘죽도’ 관광 자원화 사업은 잊혀가는 장생포 추억의 지역 명소인 ‘죽도’를 지역의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전시 및 전망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의 사업비는 11억 원으로 국비 5억 5천만 원(50%), 시비 2억 7천 5백만 원(25%), 구비 2억 7천 5백만 원(25%)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장생포 원주민이 염원하던 죽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연간 최대 150만 명이 방문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다양한 문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