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배우 이정재가 자신이 주연을 맡은 한중 합작영화 '역전의 날' 개봉을 앞두고 최근 중국을 찾았다.
말끔한 턱시도를 차려입고 베이징 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이정재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중화권 스타들과 레드카펫을 밟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 날 있었던 제작발표회에서는 차분한 모습으로 영화 홍보에 나서 현지 취재진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정재의 중국 스크린 진출작 '역전의 날'은 폭탄 테러를 소재로 한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7월 중국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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