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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이정재, 한중 합작 '역전의 날'로 중국 스크린 진출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배우 이정재가 자신이 주연을 맡은 한중 합작영화 '역전의 날' 개봉을 앞두고 최근 중국을 찾았다.

말끔한 턱시도를 차려입고 베이징 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이정재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중화권 스타들과 레드카펫을 밟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 날 있었던 제작발표회에서는 차분한 모습으로 영화 홍보에 나서 현지 취재진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정재의 중국 스크린 진출작 '역전의 날'은 폭탄 테러를 소재로 한 범죄 액션 영화로 오는 7월 중국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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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세계건설 자발적 상장폐지 추진…주식 공개매수로 소수 주주 보호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이마트가 자회사인 신세계건설의 주식을 공개매수하며 자발적 상장폐지에 나선다. 이는 대주주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사업 구조 재편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으로, 소수 주주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마트, 신세계건설 주식 공개매수 발표 이마트는 27일 이사회를 통해 자회사 신세계건설의 주식을 공개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개매수가는 1주당 18,300원으로, 이는 이사회 의결 전일 종가 대비 약 19% 높은 금액이다. 이마트는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신세계건설의 자발적 상장폐지를 추진할 예정이다. 대주주 책임경영 강화, 사업구조 재편 본격화 이마트가 신세계건설을 100% 자회사로 만들려는 이유는 대주주로서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사업 구조 재편을 가속화하기 위함이다. 신세계건설은 올해 1조 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해 재무 건전성을 대폭 강화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부실 사업장을 정리하고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 수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소수 주주 피해 방지 위해 자발적 상장폐지 이번 상장폐지는 사업 구조 조정 과정에서 소수 주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도 해석된다. 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