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결혼 9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왔다.
소속사 측은 "현재 박수진이 임신 초기 단계로, 다음 주 병원을 방문해 자세한 검진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유럽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한국에서 시간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리 정해진 스케줄은 당분간 무리 없이 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주기범 기자 | 군포시가 27일 ‘2024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민방위 대원 편성 관리와 교육 훈련, 민방위 시설·장비 관리, 검열, 민방위의 날 훈련 실시 등 민방위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군포시는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 시 군포시 공식 카톡 계정을 통하여 자체 제작한 만화로 민방위 대피시설 위치검색 방법을 홍보한 바 있으며, 타시에 비해 민방위대원의 높은 교육 이수율(96%)과 교육 만족도(99.3%)를 달성하였다. 또한 안전 취약계층의 훈련 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금정경로당에서 시장이 직접 참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화생방분대장비 충족 등 화생방 관련 민방위사태에도 철저히 대비하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민방위 활동에 적극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시 및 재난 대비에 더욱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