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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옥중화' 진세연·고수, 적으로 운명적 재회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화제의 주말드라마 '옥중화' 지난주 방송에서는 주인공 옥녀가 현재의 첩보원인 체탐인이 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명나라 사신을 제거하라는 임무를 받고 통역관으로 위장한 옥녀.

그 과정에서 과거에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 윤태원, 박태수와 재회하게 됐다.

옥녀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해준 스승과도 같은 존재 박태수와는 같은 임무를 안고 한배를 타게 된 반면, 감옥의 다모였던 시절 죄수로 만나 친분을 나눴던 윤태원은 명나라 사신과 동행하는 상단의 행수가 되어 옥녀와 칼을 겨누는 사이가 되고 말았다.

사신을 호위하는 윤태원과 그를 죽여야 하는 옥녀, 두 사람의 운명이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이번 주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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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 기업-주주가치 제고 방안 발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렌탈(대표이사 최진환)이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공시했다. 이번 공시에서 롯데렌탈은 수익성 강화, 신사업 추진, 주주가치 제고 등 세 가지 핵심 지표를 발표하며 향후 3개년 동안 당기순이익의 4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렌탈은 2021년 코스피 상장 이후 매년 최대 실적을 경신해왔다. 2023년 기준으로 매출은 2조 7,523억 원, 영업이익 3,052억 원, 당기순이익은 1,152억 원을 기록했으며, 최근 4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6.9%, 영업이익 성장률은 24%, 당기순이익 성장률은 41.7%를 달성했다. 롯데렌탈은 첫 밸류업 공시에서 수익성 강화를 위해 기존 사업 전략을 재정비하고 중고차 렌탈, 상용차 리스 등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데이터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비용 절감과 해외시장 개척 등으로 수익성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롯데렌탈은 모빌리티 산업에서 성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사업 진출 계획도 발표했다. 롯데렌탈은 기존 사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고차 소매 플랫폼, 차량 정비 플랫폼,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