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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SF 재난 블록버스터, 돌아온 '인디펜던스 데이'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1996년 전 세계 흥행 1위를 기록한 SF 재난 블록버스터의 대표작 '인디펜던스 데이'가 후속편으로 여름 극장가에 찾아온다.

외계의 공격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은 지구, 다시 찾아온 지구의 멸망 위기를 그린 '인디펜던스 데이'가 돌아왔다.

감독은 실제로 흐른 20년을 영화적 배경으로 삼아 화려한 기술과 영상미를 덧붙여 현대식으로 부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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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우리금융 부당대출 사태에 ‘책무구조도’ 도입 성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 이하 우리금융)와 우리은행(행장 조병규)에서 발생한 부당대출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며 금융권의 신뢰도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대출 문제를 넘어 금융권 전체의 내부통제와 경영 투명성에 대한 국민들의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이하 금감원)과 금융위원회(위원장 김병환, 이하 금융위)는 우리금융지주와 계열사를 대상으로 2일부터 종합검사에 돌입한다. 이에 금융지주 차원의 내부통제 강화 및 신뢰 회복 방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우리금융의 부당대출 의혹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이 관련된 대출 비리로부터 시작됐다. 금감원 검사 결과, 손 전 회장의 처남 김모씨는 우리은행에서 약 616억 원을 대출받았고, 이 중 350억 원이 부당대출로 확인됐다. 김씨의 대출 과정에서 조력자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임모 전 우리은행 본부장은 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 및 수재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은 김씨가 허위 서류를 제출해 대출을 받았으며, 이에 따른 대출 절차의 불투명성과 허술한 내부 감사를 문제 삼고 있다. 또한, 손 전 회장의 또 다른 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