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를 이탈한 중국인 멤버 크리스, 루한, 타오 등을 상대로 올해 14건의 소송을 추가로 제기해 화제다.
SM은 크리스, 루한, 타오와 이들의 불법적인 연예 활동을 도모한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중국 법원에 총 14건의 소송을 제기해 지난 24일 모두 각지 관할 법원에 정식 입안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SM은 팀을 이탈한 세 멤버와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총 9건의 소송을 제기한바 있다.
이어 추가 소송을 통해 권익 침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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