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멤버 폴 매카트니가 그룹 해체 후 자신의 음악 세계를 정리한 베스트 앨범을 발표했다.
1970년부터 지금까지 45년간의 솔로 활동 역사를 담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피처링에 참여한 '세이 세이 세이(Say, Say, Say)'를 비롯해, 스티비 원더와 함께 부른 히트곡 '에보니 앤 아이보리(Ebony And Ivory)' 등 수록곡 전곡을 직접 선곡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 대해 폴 매카트니는 "듣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을 모았다"며 "한 곡 한 곡이 특별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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