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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한 플루토늄 생산 다시 시작" 언론에 스스로 공개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흑연감속로에서 꺼낸 사용 후 핵연료를 재처리했다고 북한 원자력 연구원이 밝혔다.

영변 핵시설에서 핵무기의 원료가 되는 플루토늄을 생산했다는 것이다.

지난 2013년 원자로 재가동 방침을 밝힌 뒤, 북한 당국이 이 같은 사실을 공식 확인한 것은 처음이다.

핵무기 보유량을 추정할 수 있는 생산량은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2월부터 국내외에선 위성사진을 바탕으로 북한이 플루토늄 생산이 가능한 단계라는 분석이 이어져 왔다.

북한은 일본 교도통신의 취재에 서면을 통해 스스로 답했다.

국제 사회의 제재 속에서 핵무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것을 알려 관심을 끌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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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위촉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고령군은 1지난 2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군의회를 비롯해 사회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상용(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위원장은 대규모 국가사업인 달빛철도 건설사업을 통해 고령군이 영남과 호남의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시키고 더 나아가 남부경제권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후손 대대로 필요한 곳에 고령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첫 출발을 시작한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는 내부적으로는 고령역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고 외부적으로는 행정과 협력해 유치를 위한 공식절차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령군은 달빛철도 고령역 유치를 통해 4대 산업물류 SOC의 연결거점을 마련하고 경북-대구권 메가시티의 배후도시 도약으로 영호남 내륙권 산업물류와 광역교통망 거점 인프라 구축이 기대된다. 또한 고령역은 도시 공간구조의 재편과 함께 대중교통체계를 변화시키고 대도시 생활권 확대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고령군은 달빛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