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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새 음원 발표' 나훈아 복귀일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트로트의 황제' 나훈아가 10여 년 만에 새로운 음원을 공개한다.

최근 나훈아 측은 1982년에 녹음한 노래 3곡을 34년 만에 재편곡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5년에 공개된 '고장 난 벽시계' 이후 무려 11년 만에 선보이는 노래로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나훈아는 지난 2008년, 자신의 스캔들 루머를 해명하는 기자회견 이후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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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 우리금융 부당대출 사태에 ‘책무구조도’ 도입 성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 이하 우리금융)와 우리은행(행장 조병규)에서 발생한 부당대출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며 금융권의 신뢰도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대출 문제를 넘어 금융권 전체의 내부통제와 경영 투명성에 대한 국민들의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이하 금감원)과 금융위원회(위원장 김병환, 이하 금융위)는 우리금융지주와 계열사를 대상으로 2일부터 종합검사에 돌입한다. 이에 금융지주 차원의 내부통제 강화 및 신뢰 회복 방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우리금융의 부당대출 의혹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이 관련된 대출 비리로부터 시작됐다. 금감원 검사 결과, 손 전 회장의 처남 김모씨는 우리은행에서 약 616억 원을 대출받았고, 이 중 350억 원이 부당대출로 확인됐다. 김씨의 대출 과정에서 조력자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임모 전 우리은행 본부장은 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 및 수재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은 김씨가 허위 서류를 제출해 대출을 받았으며, 이에 따른 대출 절차의 불투명성과 허술한 내부 감사를 문제 삼고 있다. 또한, 손 전 회장의 또 다른 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