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트로트의 황제' 나훈아가 10여 년 만에 새로운 음원을 공개한다.
최근 나훈아 측은 1982년에 녹음한 노래 3곡을 34년 만에 재편곡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5년에 공개된 '고장 난 벽시계' 이후 무려 11년 만에 선보이는 노래로 오랫동안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나훈아는 지난 2008년, 자신의 스캔들 루머를 해명하는 기자회견 이후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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