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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다음 달부터 전기요금 누진제 3단계로 축소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전기요금 폭탄을 가져왔던 전기요금 누진제가 다음 달부터 바뀐다.
 

현재 6단계인 누진 구간을 3단계로 축소하고, 요금도 인하될 전망이다.


다음 달부터 현재 6단계인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가 3단계로 축소된다.


누진제 개편 당정 TF는 조만간 국회 논의와 공청회를 거쳐 3단계 누진제에 대한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진제 개편안 발표가 12월을 넘긴다 하더라도, 바뀌는 요금 체계를 12월1일까지 소급해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11배가 넘는 최고 구간과 최저 구간의 요금 차이를 3배 정도로 줄이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교육용 전기요금도 대폭 내려, 학교와 유치원의 냉난방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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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