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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최순실 특검법' 향방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여야가 합의했던 '최순실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역대 최대규모의 특검으로 야당 추천으로 특별검사가 임명되면, 최장 120일 동안 수사에 나서게 된다.


본회의 재석 220명에 찬성 196명으로 특검법이 통과됐다.


역대 12번째 특검이다.


특검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각각 추천하는 후보 가운데 한 명을 대통령이 임명한다.


절차에 따라 늦어도 다음 달 초까지 특검이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호남 출신으로 검사장을 지낸 박영관·소병철 변호사 등이 안팎에서 거론된다.


수사팀은 파견 검사 20명, 공무원 40명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져, 최장 120일 동안 수사할 전망이다.


최순실 씨와 주변 인물들의 국정농단, 이권개입 등 수사 대상은 광범위하다.


국회는 특검법과 같은 범위의 국정조사 실시 계획서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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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위촉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고령군은 1지난 2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군의회를 비롯해 사회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상용(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위원장은 대규모 국가사업인 달빛철도 건설사업을 통해 고령군이 영남과 호남의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시키고 더 나아가 남부경제권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후손 대대로 필요한 곳에 고령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첫 출발을 시작한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는 내부적으로는 고령역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고 외부적으로는 행정과 협력해 유치를 위한 공식절차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령군은 달빛철도 고령역 유치를 통해 4대 산업물류 SOC의 연결거점을 마련하고 경북-대구권 메가시티의 배후도시 도약으로 영호남 내륙권 산업물류와 광역교통망 거점 인프라 구축이 기대된다. 또한 고령역은 도시 공간구조의 재편과 함께 대중교통체계를 변화시키고 대도시 생활권 확대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고령군은 달빛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