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민주당이 탄핵안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음 달 첫째주를 D-데이로 잡고 새누리당 비박계와 전방위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민의당은 조기 탄핵보다 먼저 총리 추천을 주장해 민주당과 이견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탄핵 추진에 속도를 냈다.
탄핵에 찬성하는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과의 연대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일부 여당의원은 화답했다.
하지만 탄핵 추진에 앞서 새 총리부터 추천할지 여부를 놓고 이견이 여전하다.
이에 야당을 향해 새누리당은 거듭 입장을 확실히 하라고 반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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