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신생명나무교회(담임 장헌일 목사)와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교수)는 일본 동경에서 노숙자를 위해 밥퍼사역하는 동경희망선교교회(담임 정진숙 목사)와 자매결연식을 8월 21일 오후 2시 마포 엘드림노인대학에서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식에서 장헌일 목사는 “ 일본의 영혼구원을 위해 오랫동안 동경에서 노숙사역으로 섬겨오신 정목사님과 밥퍼사역을 위해 헌신하신 이강헌 목사(동경중앙교회)님의 귀한 사역에 늘 감동과 도전이 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양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동역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정진숙 목사는 “지난 20년동안 노숙형제를 위한 밥퍼사역과 쪽방촌과 거동불능한 어르신을 포함 독거어르신을 섬겨온 신생명나무교회와 해돋는마을, 전문인 사회봉사기관인 월드뷰티핸즈를 통해 소외된 어르신을 최선을 다해 섬기시는데 큰 감동이며 양교회기 기도하며 하나님이 기뻐하는 귀한 사역 잘 감당하자고” 축복했다.
이강헌 목사 역시 “ 엘드림노인대학 수업후 밥퍼사역과 미용 뷰티서비스를 통해 청결하고 멋진 어르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는 월드뷰티핸즈 회장인 최에스더 교수님과 봉사자 모드에게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구훈 자원봉사단장(해돋는 마을) 장민혁 사무총장(월드뷰티핸즈) 최세연 사무국장 최세진 영양사 이상신 반장(엘드림노인대학)을 비롯 청년자원봉사자 참석 했다.
<좌> 장헌일 목사최에스더 교수 정진숙 목사, 이강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