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가 영남권 경선에서도 압승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이제 다음 주 월요일 전체 선거인단의 50% 이상이 몰려 있는 수도권 경선만 남았다.
문재인 전 대표는 영남 경선에서 12만8천여표, 득표율 64.7%로 압승했다.
3연승과 동시에 누적 득표율도 60% 가까이로 올렸다.
18.5%의 지지로 2위에 오른 이재명 성남시장은 수도권 경선에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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