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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미-중 정상회담 '북핵·무역 불균형' 논의할까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핵과 사드 등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플로리다 공항에 도착했고, 곧 공식 환영 만찬이 시작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정상회담이 열릴 플로리다의 팜비치에 연이어 도착했다.


두 정상은 트럼프 대통령 소유인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티타임을 갖고 양국의 각료를 소개하는 것으로 1박 2일간의 정상회담 일정을 진행한다.


두 정상은 이어 북핵과 무역 불균형, 경제협력과 남중국해 문제 등의 의제를 본격 논의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백악관 역시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의 기업과 기관을 겨냥한 제재, '세컨더리 보이콧'이 의제임을 분명히 하며 중국을 압박했다.


트럼프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통화에서 북핵 해결을 위한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고 밝혀, 대북 군사행동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사실상 북핵 담판이 될 이번 미중 정상회담의 향배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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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위촉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고령군은 1지난 2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군의회를 비롯해 사회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상용(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위원장은 대규모 국가사업인 달빛철도 건설사업을 통해 고령군이 영남과 호남의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시키고 더 나아가 남부경제권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후손 대대로 필요한 곳에 고령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첫 출발을 시작한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는 내부적으로는 고령역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고 외부적으로는 행정과 협력해 유치를 위한 공식절차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령군은 달빛철도 고령역 유치를 통해 4대 산업물류 SOC의 연결거점을 마련하고 경북-대구권 메가시티의 배후도시 도약으로 영호남 내륙권 산업물류와 광역교통망 거점 인프라 구축이 기대된다. 또한 고령역은 도시 공간구조의 재편과 함께 대중교통체계를 변화시키고 대도시 생활권 확대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고령군은 달빛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