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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미-중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긴장감 고조'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미중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국 움직임이 긴박해지고 있다.


중국은 6자회담 수석대표를 우리나라에 급파했고 부통령 방한을 앞둔 미국은 전략자산을 추가 투입하며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우다웨이 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가 미-중 정상회담이 끝난 지 이틀 만에 방한했다.


우리 정부와 협의에 나섰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은 듯 언급은 자제했다.


우다웨이 대표는 대북 압박에 나서달라는 우리 측의 요청에, 원론적 답변만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항모 2척을 한반도 인근에 투입한 미국은 고고도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전진 배치하기로 한데 이어, 우리 군과는 포항 일대에서 유사시 전쟁물자 후방보급을 위한 군수지원 훈련을 실시했다.


북한이 추가 도발에 나설 경우, 군사 조치를 배제하지 않겠다는 '무력시위'로 보인다.


오는 16일 방한하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도 보다 강경한 대북 메시지를 갖고 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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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위촉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고령군은 1지난 2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군의회를 비롯해 사회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상용(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위원장은 대규모 국가사업인 달빛철도 건설사업을 통해 고령군이 영남과 호남의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시키고 더 나아가 남부경제권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후손 대대로 필요한 곳에 고령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첫 출발을 시작한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는 내부적으로는 고령역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고 외부적으로는 행정과 협력해 유치를 위한 공식절차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령군은 달빛철도 고령역 유치를 통해 4대 산업물류 SOC의 연결거점을 마련하고 경북-대구권 메가시티의 배후도시 도약으로 영호남 내륙권 산업물류와 광역교통망 거점 인프라 구축이 기대된다. 또한 고령역은 도시 공간구조의 재편과 함께 대중교통체계를 변화시키고 대도시 생활권 확대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고령군은 달빛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