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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안 나날이 거세지는 흠집내기 공방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접전으로 나타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이 양측의 공방은 나날이 거세지고 있다.


문 후보는 '제2의 이회창', 안 후보는 '제2의 박근혜' 이런 비판까지 나왔다.


문재인 후보 측은, 안철수 후보를 뽑으면 '제2의 박근혜'가 탄생하며, 탄핵 반대 세력이 안 후보를 빌려 정권을 연장하려 하고 있다고 공격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문 후보를 향해 대통령이 다 된 것처럼 오만했다가 떨어졌던 '제2의 이회창'의 길을 가고 있다며 대통령감이 아니라고 역공했다.


문 후보 측은 안 후보 지지율 상승은 '묻지마 상승'이고, 극우 쪽에서 홍준표 대신 안철수를 찍으라고 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안 후보 측에선, 탄핵 이후 국민들이 누가 대통령이 돼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한 결과로 안 후보 지지가 오른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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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위촉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고령군은 1지난 2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군의회를 비롯해 사회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상용(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위원장은 대규모 국가사업인 달빛철도 건설사업을 통해 고령군이 영남과 호남의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시키고 더 나아가 남부경제권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후손 대대로 필요한 곳에 고령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첫 출발을 시작한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는 내부적으로는 고령역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고 외부적으로는 행정과 협력해 유치를 위한 공식절차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령군은 달빛철도 고령역 유치를 통해 4대 산업물류 SOC의 연결거점을 마련하고 경북-대구권 메가시티의 배후도시 도약으로 영호남 내륙권 산업물류와 광역교통망 거점 인프라 구축이 기대된다. 또한 고령역은 도시 공간구조의 재편과 함께 대중교통체계를 변화시키고 대도시 생활권 확대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고령군은 달빛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