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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한 도발, G20 정상회의 참석한 문 대통령 행보는?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G20 정상회의 참석 차 독일에 도착한 문 대통령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독일 베를린에 도착해 G20 정상회의 참석 등 엿새간의 독일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동포 오찬에 이어 6·25 전쟁 직후 한국에 왔던 독일 의료지원단과 만난다.


오늘 새벽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첫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G20 회의가 열릴 함부르크로 가기 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한·중 정상회담도 베를린에서 이뤄진다.


한국 시간으로 오늘 저녁에 있을 쾨르버 재단 연설에 관심이 모아진다.


역대 대통령들이 독일 방문 중에 대북 정책의 원칙과 비전을 내놓았기 때문.


문 대통령도 최근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문제 주도권을 확보한 만큼 남북 대화와 관련한 전향적 메시지가 나올 가능성이 조심스레 제기돼 왔다.


하지만 독일 방문 직전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면서, 기존에 준비한 연설문에 상당 부분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미국이 핵실험과 함께 '레드라인'으로 삼았던 ICBM 발사가 현실이 된 상황에서 한층 커진 국제사회의 제제·압박 요구에 문 대통령이 어떤 답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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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위촉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고령군은 1지난 2일 고령군청 대가야홀에서 군의회를 비롯해 사회단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장으로 위촉된 이상용(대구경북양돈농협조합장) 위원장은 대규모 국가사업인 달빛철도 건설사업을 통해 고령군이 영남과 호남의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시키고 더 나아가 남부경제권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후손 대대로 필요한 곳에 고령역이 유치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첫 출발을 시작한 달빛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는 내부적으로는 고령역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고 외부적으로는 행정과 협력해 유치를 위한 공식절차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령군은 달빛철도 고령역 유치를 통해 4대 산업물류 SOC의 연결거점을 마련하고 경북-대구권 메가시티의 배후도시 도약으로 영호남 내륙권 산업물류와 광역교통망 거점 인프라 구축이 기대된다. 또한 고령역은 도시 공간구조의 재편과 함께 대중교통체계를 변화시키고 대도시 생활권 확대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고령군은 달빛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