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7월 12일(수) 오후, ICT 분야 창업ㆍ벤처 지원 기관인 디바이스 랩과 본투글로벌센터(경기도 판교)를 방문했다.
* (참석) 김용수 미래부 2차관, 홍승표 디바이스랩 단장,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 등
※ (K-ICT 디바이스 랩)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품·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첨단장비 및 교육 시설(보유장비 3D프린터 등 12종 운영, ‘14.12월 설립)
(K-ICT 본투글로벌센터) 스타트업·벤처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컨설팅‧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창업‧해외진출 전문기관(‘13.9월 설립)
ㅇ 이번 방문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부의 의지 표명과 청년창업자 및 근로자들과의 소통과 격려를 위해 이루어졌다.
□ 이 총리는 먼저, K-ICT 디바이스 랩과 본투글로벌센터의 벤처ㆍ창업 지원 현황을 보고 받은 후, 교육실ㆍ설계실ㆍ제작실 등의 시설과 장비를 살펴봤으며,
ㅇ 입주 창업기업을 방문하여 제품 시연 등을 참관하면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창업자와 근로자를 격려했다.
□ 이어서 이 총리는 인근 식당에서 스타트업 캠퍼스에 입주한 창업기업 대표 및 근로자들과 함께 ‘청년과의 호프미팅’ 시간을 갖고, 젊은이들의 열정과 도전, 꿈의 실현 등에 관하여 청년들과 함께 소통했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