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예산안이 12.6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되었다.
정부안 대비 총수입은 0.1조원 증가, 총지출은 △0.1조원 감소했으며, 국가채무는 △0.7조원 감소(추경 부대의견에 따른 국채상환 △0.5조원 포함)했다.
일자리, 경제활력 제고, 민생 안정, 국민 안전 등을 중심으로 재정지출 추가 확대한다.
투자 확충 중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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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증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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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액(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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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력 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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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도로 등 국가기간망 확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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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57 |
▪ 산업단지․경자구역 기반조성 |
+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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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지원 및 민생 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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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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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 |
▪ 영유아보육료 지원 |
+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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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외상센터 지원 |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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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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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대비 지원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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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9 |
▪ 3축 체계 등 방위력 개선비 |
+377 |
정부는 12.8일(잠정) 국무회의에서 ‘2018년 예산의 공고안 및 배정계획’을 의결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정책과 진민규 (044-215-7131)로 문의 하시면 됩니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