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10.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맑음인천 24.3℃
  • 구름조금수원 25.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전주 26.9℃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맑음여수 25.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문 대통령, 13일 중국 국빈 방문 '정상회담'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한·중 정상회담 등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중국 방문 일정이 확정됐다.


문 대통령은 먼저 2박 3일간 베이징에 머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세 번째 정상회담 등을 갖는다.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협조 방안 등 다양한 상호 관심사가 협의될 예정인데, 사드 문제가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앞서 사드 문제를 '봉인'했다고 한 청와대는, 사드 이야기가 나오지 않기를 희망하지만 중국 측 발언의 양이나 강도가 현저히 줄어드는 것만으로도 좋은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귀국 전날인 15일에는 중국 서부 대개발 거점이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등 독립운동 유적지가 있는 충칭을 방문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