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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미국 'B-1B·F-22' 첫 동반 폭격훈련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미군의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지난 4일부터 시작된 한미 연합 공중훈련에 투입돼, 모의 폭격훈련을 실시했다.


B-1B를 앞세운 한미 공군의 주력 전투기들이 삼각편대 비행을 펼쳤다.


오른쪽으론 미군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 4대가, 왼쪽으론 F-15K, F-16 등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 4대가 각각 비행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한미 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에 참가하기 위해 괌에서 날아온 B-1B 등 한미 공군이 강원도 필승 사격장에서 무장 투하훈련을 실시했다.


B-1B는 가상의 목표물을 폭격하는 훈련을, F-15K는 MK-82 폭탄을 실제 투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적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은 '스텔스' 기능을 갖춘 B-1B 폭격기와 F-22 전투기가 한반도에서 함께 폭격훈련을 실시한 건 처음으로 강력한 대북 응징의지를 과시했다는 평가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훈련이 미국의 한반도 확장억제 능력을 보여주는 정례적인 훈련이라며, 유사시 한미 연합 공중전력의 신속 대응능력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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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