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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늘 선출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자유한국당이 오늘(12일)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GKSEK.


이번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은 친홍준표계 김성태 의원, 친박계 홍문종 의원, 그리고 중립을 내세우고 있는 한선교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후보들의 정치적 성향과 지지 세력이 확연하게 다른데다, 누구도 압도적인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것이 대체적인 관측이다.


'강고한 대여 투쟁'을 전면에 내세운 김성태 의원은 "현 정권의 독단과 전횡에 맞서 싸우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친박계인 홍문종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갈라진 마음을 치유하는 게 우선이라면서 계파를 뛰어넘는 '통합과 화합'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중립 후보를 표방한 한선교 의원은 당내 계파를 청산하고,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을 아우르는 보수대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차 투표에서 과반 이상 득표자가 없을 경우엔 1,2위 끼리 결선투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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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