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오늘부터 인상된다.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책정 기준인 코픽스가 전달보다 0.15%포인트 상승하면서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늘(18일)부터 일제히 올라간다.
적용 금리는 KB국민은행이 3.26~4.46%, 신한은행 3.12~4.43%, 우리은행 3.17~4.17%로 상승하고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은 대출금리 상단이 각각 4.504%와 4.57%로 4.5%를 넘어선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