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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한, 제안 받은 지 하루 만에 화답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북한의 답변은 남측 제안을 받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나아가 김정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까지 아끼지 않았다.


공식 발표에서 대통령 호칭을 쓴 건 처음인데, 북한 매체들도 일제히 비난 공세를 멈추면서 대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남북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의지가 어느 때보다 강하다는 걸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정은 위원장이 체육 관련 단체뿐만 아니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나 통일전선부도 대책을 세우라고 밝힌 부분은, 회담 의제를 폭넓게 설정하고 있다는 걸 암시한다.


평창 올림픽에 참여해 국제적인 압박을 약화시키고, 북미 협상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의도가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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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대지 쑤셔줄게” 공익요원에 살인협박? 공무원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던 A씨가 한 공무원 B씨로부터 수년간 괴롭힘과 살인 협박, 심리적 학대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공익요원에 사적인 감정으로 살인 협박한 공무원? 공무원 측 "사실 무근, 허위 사실 유포" 강력 대응 경고 제보를 한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공익근무 중 지속적인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으며 흥덕구청을 관할하는 청주시청은 이 사실을 알고도 수차례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A씨 아버지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청주시 흥덕구청에서 근무했으며, 당시 공무원 B씨로부터 수차례 욕설과 살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 A씨의 아버지는 “흥덕구청의 공무원 B씨가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이유로 김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다”며 “이 공무원은 자신이 호감을 느끼던 한 여자 공무원에게 거절당한 뒤, 그 책임을 아들에게 전가하며 지속적으로 협박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조회됐고, 허위 사실이 퍼져 나갔다”고 덧붙였다. 또한, A씨의 아버지는 “B씨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A씨와 가족을 살해하겠다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