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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문체부, 일자리 안정 자금 등, 업계 지원을 위한 현장 의견 청취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24일(수) 오후 3시, 한국출판콘텐츠센터에서 출판·인쇄·유통업 관련 단체 대표자 및 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종민 제1차관 주재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업계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8년 최저임금 인상 이후 출판·인쇄·유통 분야 사업자가 재정적으로 원활한 경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업계 경영 여건을 정상화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나 차관은 “영세한 사업자가 많은 출판 분야에서는 재정적 어려움이 경영자와 근로자 모두에게 큰 걸림돌이 되고 산업 발전에도 영향을 미치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최저임금 인상은 산업의 선순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정부는 제도가 원활하게 안착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살피고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자리를 계기로 업계와 더욱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필요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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